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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을 살아가는 아이입니다. 오늘은 공무원 퇴사 이후 두 달 동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여정을 블로그에 적어보려 합니다. 처음 수익형 블로그(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되고 나서 돈이 된다는 말에 글을 열심히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5개 정도 글을 쓰고 도메인도 씌우고 구글 서치콘솔 등록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치고 난 뒤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처음으로 했고 글을 꾸준히 써 16개의 글이 완성될 때쯤 첫 번째 승인 거절을 당했습니다. 가치가 낮은 콘텐츠로 인하여 거절당하자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내린 결론은 글의 내용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글을 7개를 더 작성하고 소제목의 형식과 가치가 낮은 콘텐츠로 인식되는 글들을 삭제하고 혹시나 정보가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오늘 포스팅은 제가 두 달 동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해왔던 노력들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여 저와 같은 일을 현재 겪고 있는 분들이나 구글 애드센스를 어떻게 하면 승인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 입문 과정 ~ 애드센스 1차 거부
저는 처음 애드센스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던 계기는 ai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었기에 초창기에는 여러 블로그들의 도움과 강의를 듣고 시작했습니다. 우선 처음에 글을 몇 개 정도 작성해야 하는지도 몰랐었던 지식이 없었던 상태에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소제목이 무엇이었는지 서론 본론 결론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았던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강의를 듣고 블로그를 검색하면서 내용들에 대하여 이해하기 시작하였고 강의를 진행하면서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카카오 계정에 티스토리를 블로그를 만들고 가비아 도메인을 구입하여 나만의 홈페이지(livinglifekid.com)에 티스토리를 연동(DNS등록)시켰습니다. 또한 블로그에서 작성한 내용들을 구글과 네이버에 노출시켜 주기 위한 작업 (구글 서치콘솔 등록(수동 색인생성),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블로그 최적화를 위하여 카테고리 관리부터 댓글관리까지 점검하고 글을 5개 정도 쓴 시점에서 애드센스 승인 버튼을 누르고 16개 정도의 글을 꾸준히 썼을 때 1차 거부(가치가 낮은 콘텐츠)를 통지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다시 생각해 보면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소제목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글의 형식을 무시한 채 글만 작성했었고 사진은 5~6개 첨부하였으며 글의 내용은 500자도 되지 않는 글들을 작성했었습니다.
애드센스 1차 거부 ~ 애드센스 2차 거부
애드센스 1차 거부(가치가 낮은 콘텐츠) 통지를 받자 제가 미흡한 부분이 분명 있었구나 생각을 했고 잘못한게 무엇인지 열심히 찾아보았고 애드센스 승인 강의를 듣고 다시 깨달았던 부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첫 번째로 블로그 최적화 부분에서 카테고리 관리였습니다. 구글에서 어떤 형식으로 카테고리를 확인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는 카테고리를 여행, 면직, 등산, 정보, 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분류시켜 놓았지만 그 점이 블로그를 평가함에 있어서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별로 점수를 매기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구글 측에서 알고 있겠지만 제가 배운 것은 카테고리 별로 설정을 해놓으면 카테고리 별로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블로그를 평가함에 있어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배워 그 이후로 카테고리를 설정해놓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 글 쓰는 방법입니다. 글의 개수는 최소 20개이며 글의 제목은 롱테일 제목으로 바꿨으며 제목의 글자수는 20자 이하로 맞췄습니다. 사진은 최소 한 장~두장으로 줄여 pc나 모바일로 방문자들이 들어왔을 때 1초 내에 블로그가 켜질 수 있게 끔 사진 개수를 줄였고 글의 형식은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지는데, 본론에 소제목을 3개로 나누어 한 소제목당 글자수 500자 이상이고 전체적인 글 내용은 최소 1,500자 이상 써야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고 배웠습니다. 글을 올릴 때 네이버 글자수에 내가 썼던 글을 복사하여 글자수가 적정한지 확인을 항상 했습니다. 세 번째로 html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html은 컴퓨터의 언어로 구글 ai가 글을 읽을 때 html 언어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혹여나 html에 지저분한 문구가 들어가 있는 부분들은 메모장에 들어가서 바꾸기 설정을 통하여 불필요한 코드가 있는지 점검 후 제거하여 글을 재작성하여 수동 색인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진행하여 글을 24개 작성을 한 시점에서 애드센스 2차 거부통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2차 거부통지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가치가 낮은 콘텐츠로 인식된 점입니다.
저는 현재 글을 20개 이상을 썼으며 서론,본론, 결론까지 글의 형식과 글의 내용도 갖추었습니다. 또한 블로그의 최적화 부분도 신경을 썼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승인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승인이 안 된 시점에서 분명 제가 글을 잘못 작성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왜 애드고시라고 부르는지 알게 해 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조언이나 애드센스 승인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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