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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안

     

    첫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해외여행을 처음 가보려고 도전하는 사람들은 해외여행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영어만 할줄 알면 다녀올수 있다는 여자친구가 믿음을 줬기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사카여행을 저는 정말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인터넷으로 피치항공을 알아본 결과 29만원(왕복)에 다녀왔고 피치항공은 기내식이 없지만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여행 가기 전 알아야할 것들
    1. 여권(일반여권, 긴급여권)
    2. 일본 어댑터(돼지코)
    3. 토스 체크카드
    4. 수화물은 7kg 제한(넘으면 위탁수화물(가격 2만원중반) 구매)
    5. Sim카드 구매(유심칩, esim칩 구매)
    6. 비짓재팬웹
    7. 기본적인 영어와 일본어

    대한민국 여권

    가장 먼저 여권을 챙겨야겠죠?

    여행을 가려면 자신의 신분 및 국적을 공적으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여권이 필수적이에요 입국 및 출국을 진행할 때 여권 없이는 불가능하답니다! 우선 신규여권을 발급받으려면 각 지역 시, 군, 구에있는 시청, 군청, 구청으로 방문하여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최초 발급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니 참고 하시면 되고 또한 거주지, 주소지 상관없이 여권 발급이 가능합니다! 저는 여권 발급 소요일이 7~8일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여행을 급히 짰기 때문에 긴급여권(당일 발급)으로 다녀왔어요! 만약에 여권 발급 소요일 이전에 다녀온다면 긴급여권을 발급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긴급여권은 일회성으로 가격은 일반여권이랑 같습니다.

    일본용 어댑터가 필수에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전압을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플러그가 다른데요 따라서, 일본여행을 갈 때에는 흔히 말하는 돼지코나 멀티 어댑터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흔히 쿠팡이나 다이소에서 팔고 있어요 이 돼지코를 구매 한다음 콘센트를 연결하면 220v > 110v로 전압을 변환하여 일본 전기를 사용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휴대폰 충전을 할때 반드시 필수 아이템이에요! 참고로 일본에 보조배터리 관련 규정은 보통 100Wh 미만은 신고없이 휴대하고 탑승 가능하며 100~160미만Wh면 신고를 하고 2개까지 휴대 가능하며160Wh 이상은 휴대 반입 불가능합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토스 체크카드 인데요!

    토스 체크카드는 해외결제가 가능합니다. 토스뱅크에 보시면 토스 외화통장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토스 외화통장을 개설하고 한국 돈을 일본 엔화로 변경하여 일본에서 결제하면 끝! 하지만 교통카드 기능은 토스 체크카드로 되지 않기 때문에 현금을 환전 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환전은 토스로도 가능한데 환전 신청을 따로 해야합니다 출국 당일날 인천공항에서 신청해도 되고 미리 토스뱅크 어플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토스뱅크는 하나은행으로 토스뱅크에서 신청하고 하나은행환전소에 가서 엔화를 받아야 합니다.

    수화물 중량은 7kg 미만!

    (항공사 마다 다름) 피치항공은 기내수화물 규정이 세변의 합 115cm 에다가 무게는 7kg 미만입니다. 1인 2개까지 가능하고 그 이상이되면 위탁수화물로 요금을 지불한 후 맡겨야 하며 기내 반입 및 위탁할 수 없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제일 당황했던 것이 샴푸나 클랜징폼을 챙겨 가려고 했는데, 액체류의 기내반입(예: 폼클랜징, 샴푸 등) 은 100ml 용기에 담아서 가야 합니다. 100ml 유리병(다이소에서 팜 최대 10개까지 가능) 에 넣고 용량 1L 이하인 지퍼가 부착된 투명 비닐 지퍼팩에 넣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사항은 항공사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본가기전에 알아야할 것들을 3가지 정도 포스팅을 했습니다! 나머지 3개도 추가적으로 올릴 계획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여행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궁금한 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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